콜마(북경) 2011년 화장품 추세 및 신제품 발표회
[중국 화장품 신문 제1007기 기재 기사 내용: P20]
콜마(북경) 2011년 화장품 추세 및 신제품 발표회 친환경주의가 화장품 소비의 이슈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본문(기자 이혜화 북경 보도) 최근 콜마화장품(북경)유한공사는 북경, 상해에서 2011년 “화장품 추세 및
신제품 발표회”를 개최했습니다.
작년부터 중국 시장에 진출한 한국ODM업체의 선두주자 – 콜마는 중국 본토의 고객을 개척하는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발표회는 우선 콜마 마케팅부에서 아시아 화장품시장의 추세에 대해
자세한 분석으로 막을 열었습니다.
콜마 마케팅부의 소개에 따르면, 최근 들어 “친환경주의”가 화제가 되고 있고 소비자들이 자연과
유기농에 대한 요구가 점점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다음 순서로 콜마 연구소 개발 담당자께서
신제품에 대한 소개가 이어졌습니다. 신제품에는 리포좀, 나노 기술 등 콜마 만의 특허 기술을
이용한 제품도 있었습니다.
인상 깊었던 제품으로는 대나무 컨셉을 이용한 마스카라(Bamboo Mascara)와 아이라이너(Bamboo Liner) 제품이었습니다.
소개의 의하면, 대나무 마스카라는 무려 35%이상의 대나무 수(水)를 함유하고 있는 저자극 제품이며
대나무 아이라이너는 미생물 오염을 억제할 수 있다고 합니다.
콜마화장품(북경)유한공사의 윤규한 동사장님의 소개에 의하면, 콜마(북경)은 한국콜마가 투자한 자회사로서
콜마(북경)도 한국콜마와 마찬가지로 “일사일처방의 원칙”, “고객보호의 원칙”, “기술독립의 원칙” 3대 원칙을
준수한다고 합니다.
중국 본토 화장품기업은 마케팅에 강하고, 한국 콜마는 기술에 강하기 때문에 마케팅과 기술의 절묘한
결합이 꼭 중국 화장품시장산업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믿어 의심치 않았습니다.
콜마는 한국에서 가장 먼저 ODM 시스템을 도입한 기업으로서, 설립 20년간 든든한 연구개발 실력을
바탕으로 생물과 나노기술 등 영역에서 더 훌륭한 연구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