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콜마가 제안하는 2012 S/S Cosmetic Trend
최고관리자2011-11-117,268
[한국콜마가 제안하는 2012 S/S Cosmetic Trend]
- 공존 할 수 없는 것들의 공존, ‘Practical Match’
풍요와 결핍이 함께 하는 현대사회. 하지만 미래의 희망을 찾는 노력은 계속된다. 공존할 수 없는 것들이 공존하고, 어울리지 않을 것이라 생각했던 것들이 타협을 이루고 균형을 찾아 새로운 것을 창조해 나간다. 2012년 전반적인 트렌드 Key-word인 ‘Practical Match’는 이러한 상황을 반영한다. 합리적이고 실리적인 타협, 어울리지 않는 것들의 결합으로 새로운 현상과 제품이 탄생하는 경향은 코스메틱 컬러와 제품에서도 드러난다. 젤·오일과 미스트의 결합, 섀도와 아이라이너의 결합, 마사지 제품과 스타터의 결합 등 다른 유형의 제품들이 하나의 형태로 결합되어 새로운 제품으로 탄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콜마가 공개하는 2012 S/S 시즌을 점령할 제품들. 지금부터 예상치 못한 ‘새로운 결합’으로 당신을 안내한다.
▶▶▶ More, More, More
더욱 과학적인 동안의 세계로
동안 열풍이 시작된 지는 오래됐으나 더 과학적이고 색다른 방법이 제시되고 있다. 항산화, 항당화, 열노화 방지, 유전자 활성화 등 첨단 과학의 방법이 동원되고 있고, 파운데이션, 파우더 등의 메이크업 제품에도 노화방지 컨셉이 포함되고 있다. 한국콜마에서도 비타민C와 에센스를 섞어 8시간 숙성시킨 후 사용해 피부의 피로 흔적을 잠재우는 에센스, 열 노화 차단 에센스, 두피 열로 인한 탈모를 방지하는 스칼프 쿨링 팩 등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메이크업 제품군에도 항노화 컨셉을 강화해 고보습 스킨케어 선크림, 투명 메이크업과 영양 보습 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BB Balm, 터치할 때마다 크림제형으로 변하는 에센스 팩트 등도 개발되었다.
사용단계는 보다 세밀하게 나눠라
제품 사용 단계를 더욱 세분화하는 현상도 강화되고 있다. 이는 스킨케어 뿐 아니라 헤어와 바디제품들도 피부 타입별, 연령별, 상황별로 다양한 제품이 선보이게 될 것이다.
한국콜마의 ‘30초 마사지 스타터’는 세안 후 바로 사용하는 마사지 제품으로 스킨 케어 이전에 마사지 제품의 사용을 제안하는 형태이다. 이 제품은 혈행 촉진 작용을 통해 윤기 있는 피부를 만들어주며 수분감이 오래 지속되어 2012 S/S 시즌의 히트 아이템이 될 것이라 예상된다. 또한 ‘헤어 스타일링 부스터’는 스타일링 제품을 사용하기 전에 세팅 효과를 극대화 시켜주는 제품으로 헤어 제품 사용 단계에 프라이머의 개념을 도입한 것이다.
▶▶▶ Different From Others
순도 100%의 자부심, 원액을 찾는다
소비자들은 똑똑해졌다. 화장품의 원료, 성분, 효능 등 모든 것에 관심을 갖는다. 따라서 어떠한 성분이 얼마만큼 함유되었는지가 화장품을 선택하는 기준이 되기도 한다. 순수한 원액에 대한 니즈는 이러한 현상을 뒷받침 한다. 고농축 원액, 100% 함유 등을 내세우는 제품은 다른 첨가물이 배제되어 불순물이 없으므로 효과가 더 뛰어날 것이라는 기대감까지 주게 된다. 이것은 소비자들이 안전(安全)을 추구하는 현상이 반영된 것이며 피부의 본질적인 건강을 생각하는 움직임으로 해석된다. 원액에 대한 소구는 스킨케어, 오일 제형 등에서 가장 많이 나타나는데, 이는 피부에 좀 더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제품군일수록 無첨가, 순수함 등의 요소를 많이 고려하게 되기 때문이다. 한국콜마의 Amazing Oil Serum은 고농축 에센셜 오일이 함유되어 풍부한 보습, 영양감을 제공하면서 끈적이지 않는 산뜻한 사용감을 제공해 소비자들의 니즈에 발맞춰 나갈 예정이다.
감각적 디자인을 바른다, 콜라보레이션의 진화
아티스트, 스타 등 유명 인물과 화장품의 콜라보레이션도 새로운 결합의 형태로 주목할 만하다. 아티스트 또는 캐릭터와의 콜라보레이션 제품은 희소성을 더해 소비자들의 구매 욕구를 자극하며, 캐릭터의 성격이 제품에 전이되어 브랜드에 생명력을 불어 넣어 브랜드 이미지에 좋은 영향을 주고 있다.
자연과의 공존, True Eco Love
환경으로부터 스트레스 받은 피부를 보호해 주고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화장품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 이러한 Eco붐을 타고 친환경적 원료 사용, 피부에 해로운 화학 성분 배제, 쓰레기를 줄이는 패키지 적용 등 환경 보호에 앞장서는 제품이 계속해서 출시될 전망이다. 똑똑한 소비를 넘어 지구와 환경을 생각하는 착한 소비 트렌드는 지속 가능한 사회를 추구하는 사회적 현상과도 맞물린다.
한국콜마는 화석 연료 사용 절감, 제조 시간 단축을 통해 직·간접적으로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고 천연유래 코코넛과 아미노산계 계면활성제 Blending System을 통해 환경 보호에 노력하고 있다. 한국콜마의 세정력이 우수한 100% 생(生)분해 계면활성 시스템을 통한 Save Earth 제품은 Facial, Body, Hand Wash, Shampoo 등의 제품군에 적용이 가능하다.
‘Practical Match’로 해석되는 2012년 S/S트렌드는 품목 간 Cross Over 현상을 좀더 강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스킨케어와 메이크업 제품 간의 경계가 점차 모호해지고 메이크업 도중에도 스킨케어가 가능한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다. 서로의 ‘다름’을 융화시켜 창조적인 방법을 탄생시키는 것이다.
공존은 창조의 한 방법이다. 하지만 공존은 쉬운 방법은 아니다. 공존이란 단어는 ‘두 가지 이상의 사물이나 현상이 함께 존재하는 경우’를 일컫기 때문에 서로 조화를 이루기까지 시간이 필요할 수도 있고 마찰이 있을 수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존, 통섭, 융합 등의 단어가 트렌드를 나타내는 말로 거론되는 이유는 지금까지 없었던 것들을 찾기 위한 욕망과 기존 체제에 고립되지 않기 위한 의지 때문일 것이다. 현대와 전통이 공존하고, 이성과 감정이 공존하며, 인공과 자연이 어우러지는 ‘공존’(Practical Match)의 트렌드를 반영하기 위해선 차이를 극복해 창조적인 이해로 나아가기 위한 고민이 뒷받침 되어야 할 것이다.
- 공존 할 수 없는 것들의 공존, ‘Practical Match’
풍요와 결핍이 함께 하는 현대사회. 하지만 미래의 희망을 찾는 노력은 계속된다. 공존할 수 없는 것들이 공존하고, 어울리지 않을 것이라 생각했던 것들이 타협을 이루고 균형을 찾아 새로운 것을 창조해 나간다. 2012년 전반적인 트렌드 Key-word인 ‘Practical Match’는 이러한 상황을 반영한다. 합리적이고 실리적인 타협, 어울리지 않는 것들의 결합으로 새로운 현상과 제품이 탄생하는 경향은 코스메틱 컬러와 제품에서도 드러난다. 젤·오일과 미스트의 결합, 섀도와 아이라이너의 결합, 마사지 제품과 스타터의 결합 등 다른 유형의 제품들이 하나의 형태로 결합되어 새로운 제품으로 탄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콜마가 공개하는 2012 S/S 시즌을 점령할 제품들. 지금부터 예상치 못한 ‘새로운 결합’으로 당신을 안내한다.
▶▶▶ More, More, More
더욱 과학적인 동안의 세계로
동안 열풍이 시작된 지는 오래됐으나 더 과학적이고 색다른 방법이 제시되고 있다. 항산화, 항당화, 열노화 방지, 유전자 활성화 등 첨단 과학의 방법이 동원되고 있고, 파운데이션, 파우더 등의 메이크업 제품에도 노화방지 컨셉이 포함되고 있다. 한국콜마에서도 비타민C와 에센스를 섞어 8시간 숙성시킨 후 사용해 피부의 피로 흔적을 잠재우는 에센스, 열 노화 차단 에센스, 두피 열로 인한 탈모를 방지하는 스칼프 쿨링 팩 등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메이크업 제품군에도 항노화 컨셉을 강화해 고보습 스킨케어 선크림, 투명 메이크업과 영양 보습 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BB Balm, 터치할 때마다 크림제형으로 변하는 에센스 팩트 등도 개발되었다.
사용단계는 보다 세밀하게 나눠라
제품 사용 단계를 더욱 세분화하는 현상도 강화되고 있다. 이는 스킨케어 뿐 아니라 헤어와 바디제품들도 피부 타입별, 연령별, 상황별로 다양한 제품이 선보이게 될 것이다.
한국콜마의 ‘30초 마사지 스타터’는 세안 후 바로 사용하는 마사지 제품으로 스킨 케어 이전에 마사지 제품의 사용을 제안하는 형태이다. 이 제품은 혈행 촉진 작용을 통해 윤기 있는 피부를 만들어주며 수분감이 오래 지속되어 2012 S/S 시즌의 히트 아이템이 될 것이라 예상된다. 또한 ‘헤어 스타일링 부스터’는 스타일링 제품을 사용하기 전에 세팅 효과를 극대화 시켜주는 제품으로 헤어 제품 사용 단계에 프라이머의 개념을 도입한 것이다.
▶▶▶ Different From Others
순도 100%의 자부심, 원액을 찾는다
소비자들은 똑똑해졌다. 화장품의 원료, 성분, 효능 등 모든 것에 관심을 갖는다. 따라서 어떠한 성분이 얼마만큼 함유되었는지가 화장품을 선택하는 기준이 되기도 한다. 순수한 원액에 대한 니즈는 이러한 현상을 뒷받침 한다. 고농축 원액, 100% 함유 등을 내세우는 제품은 다른 첨가물이 배제되어 불순물이 없으므로 효과가 더 뛰어날 것이라는 기대감까지 주게 된다. 이것은 소비자들이 안전(安全)을 추구하는 현상이 반영된 것이며 피부의 본질적인 건강을 생각하는 움직임으로 해석된다. 원액에 대한 소구는 스킨케어, 오일 제형 등에서 가장 많이 나타나는데, 이는 피부에 좀 더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제품군일수록 無첨가, 순수함 등의 요소를 많이 고려하게 되기 때문이다. 한국콜마의 Amazing Oil Serum은 고농축 에센셜 오일이 함유되어 풍부한 보습, 영양감을 제공하면서 끈적이지 않는 산뜻한 사용감을 제공해 소비자들의 니즈에 발맞춰 나갈 예정이다.
감각적 디자인을 바른다, 콜라보레이션의 진화
아티스트, 스타 등 유명 인물과 화장품의 콜라보레이션도 새로운 결합의 형태로 주목할 만하다. 아티스트 또는 캐릭터와의 콜라보레이션 제품은 희소성을 더해 소비자들의 구매 욕구를 자극하며, 캐릭터의 성격이 제품에 전이되어 브랜드에 생명력을 불어 넣어 브랜드 이미지에 좋은 영향을 주고 있다.
자연과의 공존, True Eco Love
환경으로부터 스트레스 받은 피부를 보호해 주고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화장품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 이러한 Eco붐을 타고 친환경적 원료 사용, 피부에 해로운 화학 성분 배제, 쓰레기를 줄이는 패키지 적용 등 환경 보호에 앞장서는 제품이 계속해서 출시될 전망이다. 똑똑한 소비를 넘어 지구와 환경을 생각하는 착한 소비 트렌드는 지속 가능한 사회를 추구하는 사회적 현상과도 맞물린다.
한국콜마는 화석 연료 사용 절감, 제조 시간 단축을 통해 직·간접적으로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고 천연유래 코코넛과 아미노산계 계면활성제 Blending System을 통해 환경 보호에 노력하고 있다. 한국콜마의 세정력이 우수한 100% 생(生)분해 계면활성 시스템을 통한 Save Earth 제품은 Facial, Body, Hand Wash, Shampoo 등의 제품군에 적용이 가능하다.
‘Practical Match’로 해석되는 2012년 S/S트렌드는 품목 간 Cross Over 현상을 좀더 강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스킨케어와 메이크업 제품 간의 경계가 점차 모호해지고 메이크업 도중에도 스킨케어가 가능한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다. 서로의 ‘다름’을 융화시켜 창조적인 방법을 탄생시키는 것이다.
공존은 창조의 한 방법이다. 하지만 공존은 쉬운 방법은 아니다. 공존이란 단어는 ‘두 가지 이상의 사물이나 현상이 함께 존재하는 경우’를 일컫기 때문에 서로 조화를 이루기까지 시간이 필요할 수도 있고 마찰이 있을 수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존, 통섭, 융합 등의 단어가 트렌드를 나타내는 말로 거론되는 이유는 지금까지 없었던 것들을 찾기 위한 욕망과 기존 체제에 고립되지 않기 위한 의지 때문일 것이다. 현대와 전통이 공존하고, 이성과 감정이 공존하며, 인공과 자연이 어우러지는 ‘공존’(Practical Match)의 트렌드를 반영하기 위해선 차이를 극복해 창조적인 이해로 나아가기 위한 고민이 뒷받침 되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