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

PR > 보도자료
역사의 흔적을 찾아 대마도 워크샵 가져
최고관리자2011-07-217,335

- 대마도 역사탐방 워크샵 가져


화장품.의약품 연구개발, 제조 전문기업인 한국콜마(대표이사 윤동한)가 2월 17일~19일, 대마도 탐방 워크샵을 가졌다. 

화장품, 제약부문 팀장급 20 여명으로 구성된 대마도 탐방 워크샵은 팀장급들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단합적 

차원과 아울러 백제, 조선의 역사적 흔적을 탐방함으로써 역사적 의미를 다시 되새기자는 취지에서 대마도 탐방 

워크샵을 시행되었다. 


대마도는 부산 간 거리가 49.5km로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백제, 신라, 조선의 역사적 흔적이 남아있기도 하다. 

또한 조선 숙종 때 배가 좌초되어 목숨을 잃은 조선통신사(譯官使) 108명을 기리는 역관사비, 왜놈들이 주는 음식은 

먹을 수 없다고 하며 단식으로 순국한 면암 최익현선생의 순국비, 정략결혼으로 대마도주(島主) 가문으로 출가한 

덕혜옹주(고종황제의 딸)의 결혼기념비 등 한국과 가까운 거리 만큼 역사적 문화적 중계지로서의 역할을 했다고 한다. 


대마도 최북단 와니우라 해안의 한국전망대에 오르면 맑은 날 부산이 보인다고 하며, 한국의 휴대폰으로 로밍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해 한국인지 외국인지 헤깔리게 만들기도 했다. 대마도의 한쪽 끝인 이즈하라항에 도착하여 

반대쪽 끝인 히타카쯔항에서 입국한 한국콜마 워크샵팀은 일본의 작은 섬으로만 여겼던 생각에서 한국의 문화가 

일본에 전파된 흔적을 찾을 수 있는 일본의 섬이라는 역사의식을 갖게하는 계기가 됐으며, 팀장들간의 화합과 정을 나누는 좋은 자리가 됐다.



  • 회사명 : 콜마홀딩스 주식회사
  • 대표이사 : 윤상현 사업자번호 : 307-81-02816
  • 주소 :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 덕고개길 12-11

Copyright ⓒ 2021 KOLMAR HOLDING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