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성화장품으로 업계 기술진보 리드
- 복합 기능성화장품 등 23품목 식약청 승인 받아
- 업계 기술진보 리드기업으로 높이 평가
화장품.의약품 연구개발, 제조 전문기업인 한국콜마(대표이사 尹東漢)가 최근 식약청으로부터
복합 기능성화장품 등 23품목의 기능성화장품을 승인 받았다.
미백기능과 자외선차단 기능을 동시에 갖는 복합 기능성화장품 1품목을 비롯해 봄, 여름철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은 화장품인 미백기능성화장품 18품목과 자외선차단기능성화장품 4품목 등 총 23품목을
승인 받았다.
복합기능성화장품에는 기능적 효과를 높이기 위해 첨단 나노기술을 적용하여 피부흡수율을
높이고, 안정효과를 높이기 위해 다중캡슐링 기술을 적용하여 기능을 최대화했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로써 한국콜마는 2월 현재, 기능성화장품의 최고기술로 인정받는 3중기능성화장품을 비롯해 총
353품목의 기능성화장품을 승인 받아 등 업계 화장품 개발의 선두기업으로서 기술적 우위를 인정받게 되었다.
한국콜마는 특허화된 국내 최고의 나노기술을 적용해 신개념의 프리미엄급 기능성화장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참고자료 - 일간보사 기사 중] 지난 2005년 식약청 집계에 의하면, 2005년 12월말 기준으로 총 5,524건의
기능성화장품을 승인한 가운데 한국콜마가 가장 많은 승인 기록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콜마는 최고의 기술로 꼽히는 3중기능성화장품 3품목을 승인받는 등 총 347건의 기능성화장품 승인을
받아 이 부문 1위를 기록, 업계의 기술적 발전을 리드한다는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2위로는 코스맥스가
총 329건의 기능성 승인을 받았으며, 태평양은 323건으로 3위를 나타냈다. 이밖에
LG생활건강 209건, 한국화장품 195건, 한불화장품 149건, 코리아나 126건, 엔프라니 104건 등이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