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및 피부소독제 2종 식약청 허가
최고관리자2011-07-217,491
손 및 피부소독제 2종 식약청 허가
- 조류독감, 황사 등 예방 및 피부살균 효과
의약품.화장품 연구개발, 제조 전문기업 한국콜마(대표이사 윤동한)가 손 소독제 2종을 개발, 식약청
허가 받고 소독제시장에 진출했다.
조류독감에 대한 우려와 황사 등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최근, 한국콜마에서 개발, 허가를 완료한
손 및 피부소독제 2종은 150억원대의 살균 및 소독제 시장에서 더욱 주목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손 및 피부소독제 2종은 살균 및 소독효과가 뛰어난 에탄올이 함유되어 있으며, 보습제로 알로에와
글리세린 등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보호에 우수하며, 겔 타입과 실리콘 타입으로 성상을 이원화했다는
것이 특징이다.
녹색의 겔 타입 제품은 기존제품이 시간이 지나면 점도가 저하 되는 현상을 제거 하였으며 알로에를
포함한 4종류의 보습제를 함유하여 사용 후 피부보습 효과를 향상시켰으며, 백색의 실리콘 타입 제품은
부드러운 사용감을 극대화하였으며, 화장품연구소의 보습강화 처방을 사용하여 에탄올 사용으로
인한 자극 및 피부 건조현상을 최소화했다는 것이 장점이다.
본 소독제는 의료기관, 오염가능 및 오염지역, 가정, 화장실 등에서 오염 및 감염물질의 감염 예방, 살균
등을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2종의 소독제 중 한제품은 이미 독점공급계약을 맺었으며, 다른
한 제품은 공급 가능기업들과 협의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