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가게, 어려운 이웃 돕기 특별 기증전 가져
- 아름다운 가게 통해 사회봉사활동 지속
무의탁 독거노인에 대해 각별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한국콜마가 이번에는 어려운 이웃을 돕는 특별
기증행사를 갖고 사회봉사활동의 마음을 이어갔다.
화장품.의약품 연구개발, 제조전문기업 한국콜마(대표이사 윤동한)는 5월 12일, “아름다운 가게”라는
사회봉사단체에 약 5,000점의 화장품 등을 기증하고 봉사하는 행사를 가짐으로써 사랑의 나눔과 순환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아름다운 가게 안국점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한국콜마 피부과학연구소의 한창규 소장(www.kolmar.co.kr)이
아름다운 가게의 홍명희 공동대표(www.beautifulstore.org)와 특별 기증식을 갖고 전국 70개 매장에서
한국콜마가 기증한 화장품 등을 동시에 판매하는 행사를 가졌다.
아름다운 가게의 홍명희 대표는 “먼저 좋은 제품을 기증해 주신 한국콜마에 감사드립니다.
아름다운 가게는 기업, 개인들에게 기증받은 제품을 자원봉사원들이 아름다운 가게를 통해 판매하고
그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있는 곳입니다. 한국콜마처럼 기업들이 참여해 주시는 것이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국콜마의 한창규 연구소장은 “작은 정성을 이렇게 크게 받아주셔서 부끄러운 마음이며, 보다
따뜻한 사회를 이루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답례인사를 했다.
전국 70여개의 아름다운 가게에서 자원봉사를 통해 판매한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쓰여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