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콜마 마라톤동호회 강변북로 달려
▶ 동호회 활동 통해 조직문화 활성화에 기여
2004년부터 4년간의 마라톤 경력을 쌓아온 한국콜마 마라톤 동호회 ‘주사파(走思派)’ 회원 18명이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4월 15일 개최된 경향신문 서울마라톤대회에 참가하여 하프코스와 10km 코스를
좋은 성적으로 전원이 완주했다.
“한국콜마 주사파”로 단체 참가한 이번대회는 화장품사업부, 제약사업부, 지원부서 등 18명이 참가해
강변북로의 하프코스와 10km 코스를 개인의 운동량에 맞게 모두 즐겁게 완주해 내며 정신적 인내력과
육체적 건강, 그리고 직원들간의 화합을 다졌다.
특히 이번에 처음 출전하여 완주한 회원들은 ‘마라톤에 대해 겁먹었었는데 함께 연습하는 것도 좋았고
대회에 출전해 완주해냄으로써 새로운 성취감과 자신감을 얻었다’고 벅찬 심정을 드러냈다.
“Fun Run Kolmar”를 외치며 즐겁게 달리는 한국콜마 마라톤동호회 ‘주사파’는 매년 2회 이상 마라톤대회에
참가하여 육체적, 정신적 건강을 다지고, 각기 다른 부서에서 근무하던 환경에서 함께 어울리면서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일석 3조의 효과를 거두며 조직문화의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 때문에 한국콜마는 마라톤동호회를 적극 지원해 주고 있으며, 타 동호회의 활발한 활동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한국콜마는 아름다움과 건강을 만드는 기업의 직원들이 스스로 건강을 지키고 업무에
활력을 높이며, 조직간의 커뮤니케이션에도 도움을 주는 사내 동호회 활동을 적극으로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