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마 오창연구소, 한방신소재 개발 한창
최고관리자2011-07-217,051
콜마 오창연구소, 한방신소재 개발 한창
▶ 06년부터 오창 연구소 천연 한방화장품 개발에 분주
2006년에 설립해 한방 신소재와 한방화장품 개발을 전문화 하고 있는 한국콜마의 오창연구소에서는
최근 한방신소재와 기능성신소재의 개발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최근 산청군청과 지리산 약초 및
자생식물을 이용한 한방화장품 개발과 기능성 소재 개발에 대한 제휴를 맺은 후 더욱 분주한 모습이다.
한국콜마의 기술연구원은 지난해 10월, 화장품부문에서 한방신소재 개발과 한방화장품 개발, 그리고
기능성 신소재의 연구 역량을 더욱 강화한다는 차원에서 충북 오창의 과학산업단지 내 보건의료산업센터에
천연 신소재 전문 연구소를 설립했다.
오창 연구소는 천연원료, 생약원료 등을 활용한 원천기술 역량을 높이는데 더욱 주력하고 있으며, 최근
시도되고 있는 지리산 약초 한방화장품의 개발도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오창 연구소는 보건의료센터와의
정보교류, 연구장비 지원, 공동연구과제 수행 등의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되며, 인프라 활용 등을 통한
연구개발력의 역량강화를 기대하고 있다.
한국콜마의 연구개발 인프라는 화장품분야의 피부과학연구소와 천연 생약 및 기능성소재 분야의
오창연구소, 제약분야의 생명과학연구소, 건강기능식품분야의 계열사 식품연구소를 구축해 놓은
상태이며, 상호 연계를 강화해 퓨전테크놀로지를 실현하는 등 시너지를 창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