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CEO의 자녀교육」에서 윤동한회장의 자녀교육 소개 돼
-“대한민국을 이끄는 CEO 37인의 자녀경영” 책 「CEO의 자녀교육」에서 윤동한회장의 자녀교육 소개 돼
고금을 막론하고 자식교육에 대한 정성은 지극했다. 특히 한국의 교육현실에서 자녀교육에 대한 부모들의 열정은
이루 표현하기 힘들 정도다. 이러한 상황에서 대한민국의 경제를 이끄는 CEO들의 자녀교육은 어떠할까?
최근 매경이코노미 기자로 활동 중인 김소연씨가 각 분야의 CEO들을 인터뷰하며 들었던 자녀교육을
「CEO의 자녀교육」이란 책으로 펴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책에는 대한민국 CEO 37인의 성공철학과 그 철학에 근거한 자녀교육 비결을 소개함으로써 지혜로운
교육법을 찾는 부모들에게 또 하나의 길을 안내해 주고 있다.
특히 화장품,제약업계에서는 유일하게 한국콜마 윤동한회장의 자녀교육이 소개되어 있어 더욱 관심을 받고 있다.
책에서 윤동한 회장은 자녀가 더불어 사는 능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베풂의 경험을 많이 해봐야 하며,
책 읽기로 세상과 인간을 이해하는 안목을 키워야한다고 말하고 있다.
이 책에서는 험난한 경쟁에서 승리한 CEO들이 어떻게 자녀를 단련시켰는지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CEO의 분류에는 2세로 출발한 CEO, 자수성가형 CEO, 단계를 밟아 오른 전문경영인 CEO 등 다양하다.
하지만 이들에게는 몇가지 공통된 특성이 있었다.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긍정적이다’,
‘성실하고 인내심이 강하다’, ‘세상의 변화에 유연하며 변화를 이끌어갈 줄 안다’, ‘부담감을 즐긴다’,
‘사람의 장점을 유리하게 이끌어 낼 줄 안다’, ‘이기는 방법을 안다’ 등이다.
그 중에서도 핵심은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한 사람들’임을 강조하고 있다. 이 책은 CEO들이 어떻게
자녀들을 미래의 핵심 주역, 글로벌 리더로 단련시키는지를 인성, 경제, 리더쉽, 글로벌 역량,
커뮤니케이션, 진로 등 7가지 테마를 중심으로 소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