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첫 워크샵서 고객 성공지원 강화 밝혀
▶ 올해 첫 중간관리자 워크샵 개최
▶ 고객의 성공이 한국콜마의 성공이다
화장품.의약품 연구개발, 제조전문기업인 한국콜마(대표이사 尹東漢)가 4월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 신세계유통연수원에서 새 사업연도 19기(08.4-09.3)를 열어나가는 첫 중간관리자 워크샵을
갖고 고객사업의 성공지원을 강화하자는 결의를 다졌다.
화장품, 제약사업부문의 팀장급을 비롯해 총 80 여명이 참여한 이번 워크샵에서는 각 본부 및 팀별로
지난 18기를 결산하고 새롭게 시작하는 19기의 가치 극대화를 위해 사업계획을 공유하고, 고객 성공을
위해 한국콜마가 추진해 나가야 할 프로젝트를 공유하는 자리가 되었다.
특히 이번 워크샵에서는 한국콜마가 지난 3년간의 지식기업 프로젝트를 통해 1,200억원의 매출실적을
달성하며 중견기업으로서의 성장발판을 다지고, 중국 진출을 통한 글로벌화를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글로벌화 원년이 되는 해임을 발표해 그 의미를 더했다.
윤동한 대표이사는 인사말에서 “지금까지 어렵지 않은 때가 없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대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며 회사의 성장을 이끌어 준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히며
“앞으로 세계적인 뷰티&헬스 R&D 전문기업으로 성장해 나간다는 비전을 갖고 안으로는 직원들의
역량을 더욱 키우며, 밖으로는 고객에 대한 정보, 제안 서비스를 강화해 고객의 성공에 기여할 수
있는 기업이 되는데 더욱 노력하자.”고 밝히며, 직원들의 독서 생활화를 통해 많은 지식과, 의욕과
간접 경험을 통해 개인의 자질향상은 물론 조직의 역량을 높이는데도 많은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