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나눔으로 큰 사랑을 만듭니다
▶ "홀로 노인” 위해 매주 가정봉사
▶ 10 여년째 작은 사랑 실천
직원들에겐 산교육 의지할 곳 없고 생활 여건이 어려운 홀로된 노인들을 위해 10 여년간 꾸준히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한국콜마의 작은 사랑나눔 실천이 쌀쌀한 겨울날씨에 마음마저 차가워져가는
요즘 훈훈한 마음의 감동을 더해 주고 있다.
달동네 노인들이 건강을 살피기 위해 시작한 야쿠르트 전달이 시초가 되어 진행된 봉사활동이 이제는
매주 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가정봉사활동으로 커져가 노인들께 물질적 도움에 앞서 따뜻한 마음과
정성을 전달하는 나눔의 실천, 그리고 직원들에게 산교육의 장이 되고 있는 것이다.
한국콜마의 서울사무소 직원들은 물론 충남 전의공장, 연구소 전직원들이 참여하는 사회봉사활동은
매주 어려운 가정형편의 노인들의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도시락을 전달하고, 수거한 도시락을 세척하며,
사회복지관의 활동을 도와 식사 배식과 목욕을 도와주는 등 실천하는 봉사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서울사무소 직원들은 봉사조를 편성해 매주 100 여가구의 독거 노인들을 찾아가 도시락을 전달하고
필요하신 부분들을 도와드리며 말 벗도 하고, 오후에는 수거한 도시락을 설거지하여 다음 도시락
준비를 하고 있다.
또한 충남 전의에 위치한 기술연구원과 공장의 임직원들은 매주 3일씩 정기적으로 전의면 노인회관을
방문하여 식사 준비와 배식을 도와드리고, 노인회관과 주변청소를 실시하고 있으며, 공장의 여직원회에서는
무의탁 노인 60여명이 기거하는 노인요양시설 ‘전의 요셉의 집’을 찾아가 청소, 식사준비, 목욕, 말벗 등의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한국콜마의 화장품쇼핑몰에서는 수익금의 2%를 정립한 기금을 모아 노인복지재단에 전하는 등 작지만
다양하고 꾸준한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직원은 “다리가 불편해 거동이 불편하신
할머니들은 도시락 보다 방문한 봉사자들을 더 반기며 인사를 건넸고, 고생한다며 마실 것 하나라도, 과자 하나라도
더 주시려고 하는 모습에 오히려 죄송함과 고마움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한국콜마 윤동한 대표이사는 “봉사활동은 작은 의미에서는 자신의 선을 쌓는 일이며, 선을 쌓는 것은 곧 나 자신을
수양하고 교육하는 의미가 크다”고 강조하며, 남에게 베푸는 것이 곧 나에게 베푸는 것임을 늘 생각하며 봉사를
하자고 당부했다.
이러한 활동 외에도 한국콜마는 이웃사랑실천회, 청소년폭력예방재단 등의 복지재단을 통해 후원활동을
하고 있으며, 파키스탄 지진난민, 북한 수해주민을 위해 의약품을 제공하고, 아름다운 가게를 통해 바자회를
하는 등 어려운 이웃과 이웃나라를 위해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작지만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나가고 있다.
이러한 꾸준한 노력들을 높이 평가받아 불우이웃돕기 포상으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기도 하고,
지속가능경영대상(사회책임경영부문) 중소기업청장상을 받기도 하였으며, 전의지역 노인회 및 아름다운 가게,
우리모두복지재단 등으로부터 감사패, 감사장을 받기도 했다. 한국콜마는 앞으로도 화장품과 의약품을 만드는
기업으로써 국민의 아름다움과 건강을 지키는 지킴이의 역할을 충실히 하면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