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한국콜마, 청년과 만나다
▶ 한국콜마, 진정한 Hidden Champion
▶ 청년의 패기가 고동치는 역동적인 기업, 한국콜마
▶ 2010년 약관(弱冠)을 맞는 한국콜마, 대학생들에게 탐방보고서를 받다
2010년 5월이면 20주년을 맞는 한국콜마(대표이사 尹東漢)가 대학생을 대상으로 기업탐방을 실시,
그들로부터 받은 탐방 소감문을 받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1월 20일, 대구 영남대학교 금융경제학부의 학생 60여명을 대상으로 기업탐방을 실시한 한국콜마는
기술연구원, 화장품공장, 제약공장 견학, CEO와의 대화, 청남대 산책 등의 3시간여의 프로그램을 통해서
대학생들에게 한국콜마를 알리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이번 행사는 내년이면 약관(弱冠), 즉 청년이 되는 한국콜마가 그 연령에 준하는 청년들과 직접 만나서
그들로부터 현재 한국콜마의 모습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었다는데 뜻깊은 의미가 있다.
이 날 탐방행사를 통솔했던 영남대 경제금융학부의 원승연 교수는 “장차 미래의 핵심인재가 될 현재의
대학생들에게 견고한 청년기업인 한국콜마를 통해 중견기업의 위상을 체험하게 하고 그들의 시야를
넓힐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한국콜마는 학생들로부터 신선한 충격을 주었고 자신의 장래를 생각함에 있어 중견기업을 바라보는
새로운 안목을 제시하여 주었다.” 라며 이번 탐방에 대한 학생들의 높은 호감을 설명하였다.
행사 후에 학생들이 한국콜마 탐방보고서를 엮어 보내 왔으며 일부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청년, 한국콜마를 말하다- 영남대 경제학부 대학생들의 한국콜마 탐방 소감>
-한국콜마는 ING형 기업이다. 국내 최초로 ODM 방식을 도입, 20여년동안 지속성장을 해온 것처럼
미래 지속성장의 가치가 있는 기업, 한국콜마의 이야기에 가슴이 뛴다(백용재)
-회장님 및 임원이 직접 현장에서 연구원들과 커뮤니케이션 하는 모습, 전문적인 기술연구원의 정경을
보면서 권위적인 느낌보다는 젊고 열정적인, 국내 선두 R&D 기업의 면모를 읽을 수 있었다(윤경진)
-한국콜마에 다녀와서 큰 충격에 빠졌다. 평소 알고 있었던 중소기업과 중견기업에 대한 이미지가 크게
바뀌었고 나의 진로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한 계기가 되었다. 한국콜마는 내가 아는 이상의 큰 규모의
기업이었고 실제로 화장품은 물론 의약품 의약외품까지 연구개발, 생산하는 전문 기업이었다(허성열)
-기업이 지속성장을 바라는 것처럼 나도 오래도록 일하고 싶다. 하지만 항상 걱정이었던 여성의 결혼과
출산, 육아 등의 문제…. 한국콜마는 출산장려금 제도, 효도수당 등을 다양한 직원 혜택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정말 다니고 싶은 기업, 한국콜마를 많이 홍보해야 겠다(박예지)
-피부과학연구소, 생명과학연구소, 화장품공장, 제약공장 등을 돌면서 한국콜마의 저력이 온몸에 스며들었다.
한국콜마를 대기업의 위상으로 바꾼 이번 기업 탐방을 통해 나의 진로에 대한 동기부여가 되었다(한은지)
-브랜드를 갖지 않는 보이지 않는 기업, 한국콜마를 처음 알게 된 날, 가슴이 벅찼다. 탁월한 연구개발,
생산력으로 업계 선두로 발돋움, 사람의 가치를 중요하게 여기는 좋은 기업,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착한 기업 등… 사람으로 치자면 진국이 아닐까(유나리)
-성공하려면 부모에게 잘해라 라며 말씀하시는 윤동한 회장님의 말씀이 인상적이었다.
유기농경영, 4성 5행이라는 독특한 기업철학을 가진 바른 기업, 한국콜마라는 생각이 들면서 요즘 보기
드문 참인재를 발굴하는 알짜 기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꼭 입사하고 싶은 기업이다(김도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