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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콜마, 복숭아처럼 예뻐지는 화장품 개발
최고관리자2011-07-217,069

한국콜마, 복숭아처럼 예뻐지는 화장품 개발

▶ 신제품 개발 및 유통관리와 판매를 위한 MOU 체결 

▶ 100년 역사의 조치원 복숭아와 100년 노하우의 한국콜마 기술의 만남 


한국콜마가 복숭아처럼 예뻐지는 복숭화 화장품을 개발한다. 3월 29일 연기군 농업기술센터에서 

한국콜마와 연기군이 만나 충남 연기군에서 재배되는 복숭아 성분을 활용한 화장품 개발을 위해 

신제품 개발 및 유통관리와 판매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가진 협약에 따라 한국콜마와 연기군은 공익성과 사업추진을 위해 파트너십을 발휘하고 복숭아를 

활용한 공동연구 참여 및 신소재 화장품 개발을 통해 지역 소득증대 및 상호 공동 이익창출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 


이 날 행사에서 강세훈 한국콜마 화장품부문 대표는 “100년 역사를 가진 조치원복숭아와 100년 노하우의 

한국콜마 화장품 기술이 만났다. 


역사성 만큼이나 우수성이 탁월한 원천이 화장품으로 만들어진다는 것에 깊은 의미를 가진다.”라며 

“복숭아 특유의 향이나 성분이 포함된 자연주의 화장품이 개발되면 선풍적인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연기군 측은 앞으로 지역에서 재배되는 복숭아의 우수 성분을 활용한 화장품 개발을 통해 연기 복숭아 화장품의 

대국민 홍보 등을 특산물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 날 유한식 군수는 "이번 협약은 연기군 복숭아에 

접목시킬 계기가 되고 농촌과 기업이 상생하는 또 하나의 이정표를 세우는 의미가 됐다"고 말했다. 


한국콜마는 2000년 초부터 꾸준히 지역 특산물 및 한국적인 자연소재 등의 원료를 가지고 화장품 개발을 꾸준히 진행해왔다. 

한국콜마는 자연 소재의 원료 발굴에 그치지 않고 지역 특산물 발굴, 관련 지역축제에 참가하여 화장품과의 연관성을 

꾸준히 연구해왔다. 보령시와는 머드팩을 개발했다. 


피지조절, 청정작용이 뛰어난 머드팩은 홈쇼핑을 통해 히트 상품으로 소개될 정도로 지역경제의 효자 상품이 되었다. 

2005년에는 보성 녹차를 원료로 독특한 컨셉의 세안수와 기초화장품을 개발하였으며 2009년 10월에는 마산 시청과 

국화 화장품 개발 협약을 맺었다. 


지역 화장품은 효능을 인정받은 특화된 원료를 바탕으로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제품 개발이 결합되어야만 인정받는 

브랜드로 자리 매김할 수 있다. 


이 같은 지역특산물 화장품은 웰빙, 유기농 이라는 현대의 트렌드 코드와 부합하면서도 지역 경제 활성화라는 

든든한 기여를 함으로써 각광을 받고 있다. 이에 한국콜마 피부과학연구소는 끊임없이 자연 속, 지역 속의 

유용한 소재 및 특산물을 특화된 기술에 접목하여 탁월한 화장품을 연구개발 하는데 선도적이고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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