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콜마, 2년 연속 로하스 인증 획득!
▶ 작년에 이어 에센스, BB크림에 대해 로하스 인증
▶ 로하스에 대한 소비자 니즈 점점 증가, 거래처 제안도 늘어
화장품ㆍ의약품 연구개발 전문기업인 한국콜마(대표이사尹東漢)가 작년 국내 첫 ‘로하스(LOHAS)’ 인증을
받았던 에센스, BB크림 (기초화장품, 색조화장품 부문)에 대해 연장 심사를 거쳐 2년 연속 인증을 획득하게
되었다.
한국콜마의 로하스 인증은 유기농, 웰빙 등과 관련 엄격한 규정에 대해 품질을 인정받은 좋은 화장품이라는
의미는 물론, 화장품 생산, 제조 시설 및 폐기물 관련 환경관리 등이 건전하게 잘 관리되는 친환경, 품질경영,
지속가능경영을 실현하는 기업의 제품이라는 의미로, 작년 한국콜마가 기초화장품, 색조화장품 부문에서
화장품업계에서는 처음으로 인증을 받은 바 있다.
작년 한국콜마의 로하스 인증획득 소식 이후, 소비자들의 문의 및 거래사의 제안요청이 증가, 제품이 출시되는 등,
로하스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추세는 향후에도 계속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국콜마 피부과학연구소 김진준 소장은 “로하스는 유기농, 친환경을 추구하는 지속가능한 트렌드입니다.
앞으로 우리나라의 성장모델은 친환경적인 그린 R&D가 수반돼야 가능할 것입니다.
이에 한국콜마 피부과학연구소는 아름다움과 건강을 생각하는 Human Oriented Technology 로 세계 최고의
기술을 선보일 것입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로하스(LOHAS, Lifestyles of Health and Sustainability) 인증은 신체와 정신적인 건강은 물론, 친환경과 사회정의
및 지속가능한 소비에 높은 가치를 두는 소비자층이 증가함에 따라 이를 최우선 가치로 삼고 창조적인 상품개발,
서비스 활동, 환경경영 및 사회공헌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과 성과를 보인 기업에 수여되는 인증제도로
웰빙, 유기농, 친환경, 품질경영 등 최근에 부각되고 있는 인증을 모두 취합한 한 단계 위의 종합인증으로
유효기간이 만료되면 연장 심사를 거쳐 인증을 받아야 한다.
<참고> 로하스 인증을 받은 품목은 에센스, BB크림 2종이다.
화장품 관련 로하스 인증에 대한 심사항목을 살펴보면, 제품 사용감, 표시사항 준수(전성분, 제품설명_품목허가서, 내용량 등)
등을 기본으로 유해물질(합성향료, Silicones, Glycols, Carbomer, Parabens, Phenoxyethanol, Quarternary, Ammonium,
Synthetic fatty alcohols or acids) 및 화학물질(메탄올, 인공향, 인공색소, 방부제, 타르색소, PEG등) 사용 억제,
시험 기준 및 시험방법, 안전성 및 안정성 입증자료 등이 엄격하게 검토된다.
또한 지속가능경영, R&D, 환경경영, 사회공헌의 성과 등의 종합적 사안이 심도있게 검토되어 모든 사항이
적합할 시에만 LOHAS의 한국 내 인증기관인 대한표준협회로부터 인증을 받는다.
각각의 제품들의 특징을 살펴보면 <에센스>의 경우, Natural Origin 성분을 99.0% 이상 함유하여 민감해진
피부를 달래어 주며 피부에 스트레스를 주지 않는다. 피부의 인지질막과 유사한 구조를 갖는 제형 구조로
피부에 완벽한 밀착감을 제공하고 피부베리어 기능으로 수분손실 방어 능력이 탁월하며 피부 항상성
향상에도 도움을 준다.
다음으로 은 미네랄 원료를 사용한 피부를 생각하는 컨셉의 제품이다. 피부베리어 기능으로 수분손실 크림>
방어 능력이 탁월하며 바르는 즉시 피부가 보송보송 살아나는 깨끗한 사용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크림>특징이다.
과거와 달리 소비자들의 친환경 제품에 대한 관심은 높아지고 있으며, 기꺼이 더 높은 가격을 부담하더라도
친환경 제품을 구입할 의사를 가진 ‘그린 소비자’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 실제로 월마트, 테스코 등 글로벌
대형 유통업체들은 온실가스 배출 정보를 쉽게 알 수 있는 ‘탄소발자국(Carbon Footprint)’을 도입하여
소비자의 욕구에 부응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환경과 건강을 고려한 생산제품에 주어지는 로하스(LOHAS) 인증이
주목받고 있다.
이제 ‘똑똑한 소비자’의 파워가 갈수록 커지고 있으며 저탄소 녹색성장을 추구하는 ‘착한기업’이
더욱 각광받고 있다. 환경과 나아가 다음 세대를 고려한 기업 활동을 하지 않으면 위기극복은
물론 미래 경쟁력 확보도 어렵다는 것이 현재 우리들의 얘기다. 우리가 녹색에서 희망을 찾고 녹색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삼을 충분한 이유가 여기에 있으며 한국콜마 또한 여기에 그 가치를 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