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미용의 장인(Maestro)이 탄생했다! 에스테틱 K 아카데미 제 1기 ESTRO 배출
최고관리자2011-07-217,310
피부 미용의 장인(Maestro)이 탄생했다 !
에스테틱 K 아카데미 제 1기 ESTRO 배출
피부미용 교육의 명품 에스테틱 K 아카데미에서 피부미용의 장인이라 할 수 있는 ‘에스트로(ESTRO)’ 1기생 12명을 배출했다.
지난 8월 30일 졸업생 및 관계자, 언론기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카데미 내 세미나실에서 열린 에스트로 1기 수료식 및 졸업발표회를 개최했다. 1기 입학생 전원(총 12명)이 모두 수료 과정을 통과하여 지난 6개월간 배우고 익힌 내용들을 발표하며 에스트로로서의 역량을 유감없이 선보였다.
발표회는 6개월간 끈끈해진 에스트로간의 우정과 함께 자연스레 체득한 기술과 지식들을 아낌없이 풀어 놓는 자리가 되었으며, 발표회를 구성하는 그들만의미니 강의와 포트폴리오 발표는 보는 이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발표회 내용과 미니 강의&포트폴리오 발표 내용은 아래 첨부)?
에스테틱 K 아카데미의 에스트로 과정은 총 6개월이라는 시간을 거쳐 완성되는 완성도 높은 교육과정 중 하나이다. 에스테티션이 갖추어야 할 지식과 테크닉, 그리고 소양과 마음가짐에 이르기까지 방대한 분야에 이르는 내용들을 한 과정에 구성한 만큼 커리큘럼의 밀도와 집중도 또한 높은 것이 특징이다. 그 중에서도 타 교육과정에서는 배울 수 없었던 내용들이 주목을 받았는데, 그 중에서도 한국콜마 피부과학연구소의 연구원이 직접 강의하는 화장품 성분학이나 다양한 테크닉 실전 수업의 인기가 높았다. 또한 직무 매너 교육의 과정과 내용 또한 오랜 시간에 거쳐 구성되어 에스테티션으로서의 소양을 기본부터 쌓을 수 있게 한 점이 큰 호평을 받았다. (에스트로 커리큘럼 참조)
또한 다년간의 현장 실무 경력을 가진 업계 최고 권위자들로 구성된 강사진은 심층 이론과 다양한 커리큘럼을 아우를 수 있는 에스테틱 K 아카데미만의 또 다른 자랑이기도 하다.
< 에스트로 커리큘럼 요약 >
교육 분류
- 심층 이론 :
심층 피부 분석학, 인체 해부 생리학, 테라피 근육학, 향장학&성분학, 피부 비만 영양학, 비만 체형 관리학
- 매너&테크닉 :
직무 매너 및 서비스, 에스테틱 스타일링, MBTI, 에스테틱 영어, 컬러 이미지 메이킹
스웨디시&딥티슈, 로미로미, 아시안 테라피, 발 관리, 한방 에스테틱, 두피 트로콜로지, 림프 드레나쥐, 아로마 테라피
- 경영&현장실무 :
에스테틱 경영, 스파 매니지먼트,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현장 트레이닝, 마사지 봉사, 연구소 및 공장 견학, PT 발표 등
하루도 거르지 않고 6개월간 꾸준히 쌓아온 커리큘럼은 에스트로들의 능력과 실력으로 고스란히 쌓였다. 실제 1기 에스트로 중에는 국내 유명 스파 테라피 센터(제주 소재)에 시니어 자격으로 조기 취업한 사례를 통해, 업계에서 에스트로 과정에 보내는 신뢰와 믿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 외에도 국내 유명 스파나 호텔로 취업이 연계되거나 창업 준비중인 경우가 있으며, 아카데미에서도 학생들의 취업이나 창업에 아낌없는 지원과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에스테틱 K 스파 센터나 아카데미의 수습 강사로 취업 연계 사례도 있다.
에스트로의 탄생과 성장 과정을 처음부터 지켜보며 손수 보살펴온 에스테틱 아카데미의 정미원 원장은 그들의 노력과 그 동안의 성과를 축하하는 한편 에스테틱계의 진정한 리더로서 ‘인격과 열정을 겸비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정 원장은 에스트로와 같은 수준 높은 커리큘럼을 이수했지만 언제나 자신을 낮추고 무엇이든 배울 수 있는 겸허한 마음가짐을 높여, 앞으로 더욱더 발전할 수 있는 에스트로의 자부심이 될 것을 강조했다.
한편 1기 에스트로의 배출과 함께 에스테틱 K 아카데미에서는 오는 9월 6일 제 2기 에스트로 과정을 개강한다. 큰 성원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에스트로 과정인 만큼 오는 2기에 대한 기대도 크다. 이번 2기 과정에는 기존의 담임 지정제를 보다 강화하여 전의 2배수의 인원으로 확충하고 실무 테크닉과 트레이닝을 보다 종합적으로 꾸릴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문의 : 02-536-7892
[첨부] 식순과 미니 강의&포트폴리오 발표(시연) 내용
식 순
<1부> 미니 강의
1. 컬러 이미지 메이킹 ? 나에게 맞는 베스트 컬러 (신혜진)
2. CS 교육 ? 내가 서비스의 달인이다 (임지연)
3. The way of SPA specialist (박영우)
<2부> 포트폴리오 발표 (시연)
1. K 나눔 테라피 ? 박기영, 고태림, 신혜진, 최신영
2. 머슬 로미로미 ? 김윤주, 박미진, 이재신
3. 컬로마테라피(color+aroma therapy) ? 임지연, 류원정, 이은정, 이수정
<3부> 졸업식
<1부> 미니 강의
1. 컬러 이미지 메이킹 ? 나에게 맞는 베스트 컬러 (신혜진)
누구나 태어나면서부터 가지고 있는 피부색, 눈동자색, 머리카락색 등 자신만의 컬러를 가지고 있다. 따라서 자신의 특징과 자기 개성을 더욱 돋보이게 해주는 색도 있는데, 이때 자기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베스트 컬러를 바로 ‘퍼스널 컬러(personal color)’라 한다.
20세기에 미국을 중심으로 기존의 색채학을 실제에서 활용하려는 생각이 발전하면서 색채 심리학 등을 응용한 활동들이 널리 알려지게 되었고, 특히 캐롤 잭슨의 저서 이후 퍼스널 컬러리스트들의 활동이 활발해졌다.
색은 시각이라는 지각적 인식에서 굉장히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만큼 사람의 첫인상을 좌우하는 등 굉장히 큰 역할을 한다. 따라서 자신에게 어울리는 색을 찾는 것이 중요한데, 이는 단순히 자신과 어울리는 색의 발견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삶을 보다 적극적이고 활력 있게 만들며 대인관계 유지의 열쇠로 작용하기도 한다. 퍼스널 컬러리스트는 각자에게 맞는 색을 찾아 전반적인 조언을 할 수 있는 색채 전문가이며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는 전문가이다.
- 컬러 진단의 조건
오전 10시 ~ 오후 3시의 천연광이 가장 좋은 시간대에 머리 색과 옷 색을 흰 수건으로 감추고 전신 거울을 통해 피부톤과 여러 색을 대조해가며 자신만의 컬러를 찾는다. 컬러 진단의 가장 베이스가 되는 것은 살구 계열의 웜(warm) 톤과 핑크 게열의 쿨(cool) 톤으로 구분되며 더 나아가 여름과 겨울, 그리고 봄과 가을로 색의 큰 범주를 나누어 진단하게 된다.
2. CS 교육 ? 내가 서비스의 달인이다 (임지연)
통상 100x1은 100이다. 그러나 서비스의 법칙에서 100x1은 “0”이 된다. 백프로의 실력과 노력, 정성을 기울였다 하더라도 고객이 느끼는 1%의 불편함 앞에서는 그 서비스는 완벽하다고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서비스의 평가는 상황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우선은 서비스의 핵심적 흐름을 표준 모듈로 정리하고 그에 따른 고객의 만족과 자신의 서비스 자세를 평가하는 방법이 필요하다.
서비스는 가장 기본적인 것에서 시작한다. 밝고 환한 표정 하나로도 고객에게 만족을 줄 수 있고 바람직한 용모와 복장, 그리고 활기찬 인사가 서비스 전체를 좌우하는 기준이 되기도 한다. 그렇기 때문에 가장 기본적인 것에서부터 만전을 기하는 것이 서비스의 출발이 된다.
웃는 얼굴이 아니면 고객을 대하지 말라는 속담이 있다. 그만큼 웃는 얼굴은 서비스의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이다. 웃는 얼굴로 대변되는 서비스하는 이의 마인드 컨트롤은 고객에게도 영향을 미치지만 그 자체로 긍정적인 효과를 가진다. 웃음으로써 감정이 순화되고 기분이 좋아지는 신바람 효과와 고달픈 상황에서도 활력을 불어 넣어주는 마인드 컨트롤 효과가 그것으로, 불가능한 일에서도 ‘나는 할 수 있다’라는 긍정적인 자신감을 일으켜 주어 ‘서비스의 달인’을 만들어 주는 중요한 열쇠가 된다.
3. The way of SPA specialist (박영우)
(제주 해비치 호텔리조트 스파 “아라” 조기 취업기)
에스테티션으로서의 꿈을 키우며 에스트로 과정을 시작해서 이제 과정을 수료한 지금 스파 스페셜리스트, 글로벌 에스테티션으로 꿈이 확장되었다. 그리고 행복과 아름다움을 드리는 전문가로서의 모습에 욕심도 커졌다.
처음 취업했을 때에 에스트로 과정을 수료했다는 사실이 경력으로 인정받아 더욱 기뻤고 지금까지 배웠던 내용들을 실무에서 활용하고 또 더 배우게 된다는 생각에 희망과 기대감이 컸다. 특히 스파 아라가 국내 최초 6성급 호텔인 해비치 호텔 직영 스파였기에 더욱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장이 되었고, 특히 제주 전통 기법의 마사지인 Violet과 다양한 테크닉을 배울 수 있었다.
에스트로 과정을 배울 때 얻었던 많은 내용들이 실제의 경험과 이어지며 스스로를 성장시킬 수 있는 밑거름이 되었고, 또 전국 어느 곳에서든지 열심히 노력하고 있을 에스트로 동기들이 있다는 사실이 더 용기를 북돋워 주었던 것 같다.
[I build my career development] 에스트로 과정을 경험한 지난 6개월은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이었지만, 경력을 만드는 것은 세월이 아니다. 탄탄한 커리큘럼을 얼마만큼 소화시켰느냐 하는 노력이고, 처음 배웠을 때 열심히 배울 수 있었던 경험이 앞으로도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2부> 포트폴리오 발표 (테라피 시연)
1. K 나눔 테라피 ? 박기영, 고태림, 신혜진, 최신영
“스파가 사람을 위한 곳이라면, 그 곳에는 사람이 있어야 한다.”
에스테틱과 스파에 대한 고민은 사람으로 이어졌고, 그 고민은 “착한 에스테틱”이라는 문구로 풀 수 있었다. 어디에서나 사람에게 따뜻함을 전달할 수 있는 아름다움이 바로 스파, 그리고 테라피의 참 모습이었다. 이러한 깨달음은 나눔의 아름다움을 실천하는 봉사활동으로 이어지며, 특히 경제적 어려움을 지닌 노인들에게 체계적인 테라피를 통해 치유를 돕는 효과를 얻는 방법으로 이어지게 된다.
에스테틱 K 아카데미에서 마사지 봉사를 통해서나 다양한 활동에서 깨달은 “착한 에스테틱”에 대한 긍정적인 깨달음은 아직은 부족한 시스템과 테라피 매뉴얼의 현실에 부딪히게 되었고 이러한 고민은 ‘다양한 맞춤식 테라피 프로그램의 적용’이라는 방법으로 솔루션을 K 나눔 테라피라는 형태로 꾀하게 되었다. K 나눔 테라피는 ‘나눔 복부 케어’, ‘나눔 등&둔부 케어’, ‘나눔 핸드 케어’, ‘나눔 풋 케어’, ‘나눔 두피 케어’ 등의 다양한 테라피 매뉴얼로 구성되어 있다.
인재라는 말의 무늬만을 얻는 것에서 벗어나, 실제 비전과 인재상에 훌륭히 부합하는 테라피스트 양성이라는 큰 목적과 궤를 같이하는 것이 바로 이 ‘K 나눔 테라피’라 할 수 있다.
2. 머슬 로미로미 ? 김윤주, 박미진, 이재신
우선 (하와이안) 로미로미 테라피는 테라피스트와 피시술자의 호흡을 통해 쌍방향 에너지를 전달하고, 내면의 에너지를 끌어내 전신에 유연하게 흐를 수 있도록 하는 하와이 전통의 독특한 수기 요법이다. 머슬 로미로미는 이러한 로미로미 테라피의 장점 중에서도 근육 이완에 중점을 둔 테라피로서, 손가락, 팔꿈치, 전완을 이용하여 신체의 곡선을 물이 흐르는 것처럼 유연하게 마사지하는데, 이러한 연속적인 마사지 동작의 시술이 마치 춤을 추고 있는 듯한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한다.
특히 부드럽고 리드미컬한 움직임을 통해 신체의 분리된 부분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주고 체내 노폐물의 정체를 해소할 뿐만 아니라 시술 자체가 좌우 대칭적으로 이루어져 신체 밸런스를 회복하는 데에도 효과적이다.
3. 컬로마테라피(color+aroma therapy) ? 임지연, 류원정, 이은정, 이수정
색채가 주는 고유한 파장의 영향과 아로마 향기가 주는 효능을 이용해 시술하는 것이 특징이며 자신에게 맞는 색채와 향으로 찾아 상황별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테라피이다.
에스테틱 K 아카데미 제 1기 ESTRO 배출
피부미용 교육의 명품 에스테틱 K 아카데미에서 피부미용의 장인이라 할 수 있는 ‘에스트로(ESTRO)’ 1기생 12명을 배출했다.
지난 8월 30일 졸업생 및 관계자, 언론기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카데미 내 세미나실에서 열린 에스트로 1기 수료식 및 졸업발표회를 개최했다. 1기 입학생 전원(총 12명)이 모두 수료 과정을 통과하여 지난 6개월간 배우고 익힌 내용들을 발표하며 에스트로로서의 역량을 유감없이 선보였다.
발표회는 6개월간 끈끈해진 에스트로간의 우정과 함께 자연스레 체득한 기술과 지식들을 아낌없이 풀어 놓는 자리가 되었으며, 발표회를 구성하는 그들만의미니 강의와 포트폴리오 발표는 보는 이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발표회 내용과 미니 강의&포트폴리오 발표 내용은 아래 첨부)?
에스테틱 K 아카데미의 에스트로 과정은 총 6개월이라는 시간을 거쳐 완성되는 완성도 높은 교육과정 중 하나이다. 에스테티션이 갖추어야 할 지식과 테크닉, 그리고 소양과 마음가짐에 이르기까지 방대한 분야에 이르는 내용들을 한 과정에 구성한 만큼 커리큘럼의 밀도와 집중도 또한 높은 것이 특징이다. 그 중에서도 타 교육과정에서는 배울 수 없었던 내용들이 주목을 받았는데, 그 중에서도 한국콜마 피부과학연구소의 연구원이 직접 강의하는 화장품 성분학이나 다양한 테크닉 실전 수업의 인기가 높았다. 또한 직무 매너 교육의 과정과 내용 또한 오랜 시간에 거쳐 구성되어 에스테티션으로서의 소양을 기본부터 쌓을 수 있게 한 점이 큰 호평을 받았다. (에스트로 커리큘럼 참조)
또한 다년간의 현장 실무 경력을 가진 업계 최고 권위자들로 구성된 강사진은 심층 이론과 다양한 커리큘럼을 아우를 수 있는 에스테틱 K 아카데미만의 또 다른 자랑이기도 하다.
< 에스트로 커리큘럼 요약 >
교육 분류
- 심층 이론 :
심층 피부 분석학, 인체 해부 생리학, 테라피 근육학, 향장학&성분학, 피부 비만 영양학, 비만 체형 관리학
- 매너&테크닉 :
직무 매너 및 서비스, 에스테틱 스타일링, MBTI, 에스테틱 영어, 컬러 이미지 메이킹
스웨디시&딥티슈, 로미로미, 아시안 테라피, 발 관리, 한방 에스테틱, 두피 트로콜로지, 림프 드레나쥐, 아로마 테라피
- 경영&현장실무 :
에스테틱 경영, 스파 매니지먼트,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현장 트레이닝, 마사지 봉사, 연구소 및 공장 견학, PT 발표 등
하루도 거르지 않고 6개월간 꾸준히 쌓아온 커리큘럼은 에스트로들의 능력과 실력으로 고스란히 쌓였다. 실제 1기 에스트로 중에는 국내 유명 스파 테라피 센터(제주 소재)에 시니어 자격으로 조기 취업한 사례를 통해, 업계에서 에스트로 과정에 보내는 신뢰와 믿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 외에도 국내 유명 스파나 호텔로 취업이 연계되거나 창업 준비중인 경우가 있으며, 아카데미에서도 학생들의 취업이나 창업에 아낌없는 지원과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에스테틱 K 스파 센터나 아카데미의 수습 강사로 취업 연계 사례도 있다.
에스트로의 탄생과 성장 과정을 처음부터 지켜보며 손수 보살펴온 에스테틱 아카데미의 정미원 원장은 그들의 노력과 그 동안의 성과를 축하하는 한편 에스테틱계의 진정한 리더로서 ‘인격과 열정을 겸비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정 원장은 에스트로와 같은 수준 높은 커리큘럼을 이수했지만 언제나 자신을 낮추고 무엇이든 배울 수 있는 겸허한 마음가짐을 높여, 앞으로 더욱더 발전할 수 있는 에스트로의 자부심이 될 것을 강조했다.
한편 1기 에스트로의 배출과 함께 에스테틱 K 아카데미에서는 오는 9월 6일 제 2기 에스트로 과정을 개강한다. 큰 성원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에스트로 과정인 만큼 오는 2기에 대한 기대도 크다. 이번 2기 과정에는 기존의 담임 지정제를 보다 강화하여 전의 2배수의 인원으로 확충하고 실무 테크닉과 트레이닝을 보다 종합적으로 꾸릴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문의 : 02-536-7892
[첨부] 식순과 미니 강의&포트폴리오 발표(시연) 내용
식 순
<1부> 미니 강의
1. 컬러 이미지 메이킹 ? 나에게 맞는 베스트 컬러 (신혜진)
2. CS 교육 ? 내가 서비스의 달인이다 (임지연)
3. The way of SPA specialist (박영우)
<2부> 포트폴리오 발표 (시연)
1. K 나눔 테라피 ? 박기영, 고태림, 신혜진, 최신영
2. 머슬 로미로미 ? 김윤주, 박미진, 이재신
3. 컬로마테라피(color+aroma therapy) ? 임지연, 류원정, 이은정, 이수정
<3부> 졸업식
<1부> 미니 강의
1. 컬러 이미지 메이킹 ? 나에게 맞는 베스트 컬러 (신혜진)
누구나 태어나면서부터 가지고 있는 피부색, 눈동자색, 머리카락색 등 자신만의 컬러를 가지고 있다. 따라서 자신의 특징과 자기 개성을 더욱 돋보이게 해주는 색도 있는데, 이때 자기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베스트 컬러를 바로 ‘퍼스널 컬러(personal color)’라 한다.
20세기에 미국을 중심으로 기존의 색채학을 실제에서 활용하려는 생각이 발전하면서 색채 심리학 등을 응용한 활동들이 널리 알려지게 되었고, 특히 캐롤 잭슨의 저서 이후 퍼스널 컬러리스트들의 활동이 활발해졌다.
색은 시각이라는 지각적 인식에서 굉장히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만큼 사람의 첫인상을 좌우하는 등 굉장히 큰 역할을 한다. 따라서 자신에게 어울리는 색을 찾는 것이 중요한데, 이는 단순히 자신과 어울리는 색의 발견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삶을 보다 적극적이고 활력 있게 만들며 대인관계 유지의 열쇠로 작용하기도 한다. 퍼스널 컬러리스트는 각자에게 맞는 색을 찾아 전반적인 조언을 할 수 있는 색채 전문가이며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는 전문가이다.
- 컬러 진단의 조건
오전 10시 ~ 오후 3시의 천연광이 가장 좋은 시간대에 머리 색과 옷 색을 흰 수건으로 감추고 전신 거울을 통해 피부톤과 여러 색을 대조해가며 자신만의 컬러를 찾는다. 컬러 진단의 가장 베이스가 되는 것은 살구 계열의 웜(warm) 톤과 핑크 게열의 쿨(cool) 톤으로 구분되며 더 나아가 여름과 겨울, 그리고 봄과 가을로 색의 큰 범주를 나누어 진단하게 된다.
2. CS 교육 ? 내가 서비스의 달인이다 (임지연)
통상 100x1은 100이다. 그러나 서비스의 법칙에서 100x1은 “0”이 된다. 백프로의 실력과 노력, 정성을 기울였다 하더라도 고객이 느끼는 1%의 불편함 앞에서는 그 서비스는 완벽하다고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서비스의 평가는 상황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우선은 서비스의 핵심적 흐름을 표준 모듈로 정리하고 그에 따른 고객의 만족과 자신의 서비스 자세를 평가하는 방법이 필요하다.
서비스는 가장 기본적인 것에서 시작한다. 밝고 환한 표정 하나로도 고객에게 만족을 줄 수 있고 바람직한 용모와 복장, 그리고 활기찬 인사가 서비스 전체를 좌우하는 기준이 되기도 한다. 그렇기 때문에 가장 기본적인 것에서부터 만전을 기하는 것이 서비스의 출발이 된다.
웃는 얼굴이 아니면 고객을 대하지 말라는 속담이 있다. 그만큼 웃는 얼굴은 서비스의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이다. 웃는 얼굴로 대변되는 서비스하는 이의 마인드 컨트롤은 고객에게도 영향을 미치지만 그 자체로 긍정적인 효과를 가진다. 웃음으로써 감정이 순화되고 기분이 좋아지는 신바람 효과와 고달픈 상황에서도 활력을 불어 넣어주는 마인드 컨트롤 효과가 그것으로, 불가능한 일에서도 ‘나는 할 수 있다’라는 긍정적인 자신감을 일으켜 주어 ‘서비스의 달인’을 만들어 주는 중요한 열쇠가 된다.
3. The way of SPA specialist (박영우)
(제주 해비치 호텔리조트 스파 “아라” 조기 취업기)
에스테티션으로서의 꿈을 키우며 에스트로 과정을 시작해서 이제 과정을 수료한 지금 스파 스페셜리스트, 글로벌 에스테티션으로 꿈이 확장되었다. 그리고 행복과 아름다움을 드리는 전문가로서의 모습에 욕심도 커졌다.
처음 취업했을 때에 에스트로 과정을 수료했다는 사실이 경력으로 인정받아 더욱 기뻤고 지금까지 배웠던 내용들을 실무에서 활용하고 또 더 배우게 된다는 생각에 희망과 기대감이 컸다. 특히 스파 아라가 국내 최초 6성급 호텔인 해비치 호텔 직영 스파였기에 더욱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장이 되었고, 특히 제주 전통 기법의 마사지인 Violet과 다양한 테크닉을 배울 수 있었다.
에스트로 과정을 배울 때 얻었던 많은 내용들이 실제의 경험과 이어지며 스스로를 성장시킬 수 있는 밑거름이 되었고, 또 전국 어느 곳에서든지 열심히 노력하고 있을 에스트로 동기들이 있다는 사실이 더 용기를 북돋워 주었던 것 같다.
[I build my career development] 에스트로 과정을 경험한 지난 6개월은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이었지만, 경력을 만드는 것은 세월이 아니다. 탄탄한 커리큘럼을 얼마만큼 소화시켰느냐 하는 노력이고, 처음 배웠을 때 열심히 배울 수 있었던 경험이 앞으로도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2부> 포트폴리오 발표 (테라피 시연)
1. K 나눔 테라피 ? 박기영, 고태림, 신혜진, 최신영
“스파가 사람을 위한 곳이라면, 그 곳에는 사람이 있어야 한다.”
에스테틱과 스파에 대한 고민은 사람으로 이어졌고, 그 고민은 “착한 에스테틱”이라는 문구로 풀 수 있었다. 어디에서나 사람에게 따뜻함을 전달할 수 있는 아름다움이 바로 스파, 그리고 테라피의 참 모습이었다. 이러한 깨달음은 나눔의 아름다움을 실천하는 봉사활동으로 이어지며, 특히 경제적 어려움을 지닌 노인들에게 체계적인 테라피를 통해 치유를 돕는 효과를 얻는 방법으로 이어지게 된다.
에스테틱 K 아카데미에서 마사지 봉사를 통해서나 다양한 활동에서 깨달은 “착한 에스테틱”에 대한 긍정적인 깨달음은 아직은 부족한 시스템과 테라피 매뉴얼의 현실에 부딪히게 되었고 이러한 고민은 ‘다양한 맞춤식 테라피 프로그램의 적용’이라는 방법으로 솔루션을 K 나눔 테라피라는 형태로 꾀하게 되었다. K 나눔 테라피는 ‘나눔 복부 케어’, ‘나눔 등&둔부 케어’, ‘나눔 핸드 케어’, ‘나눔 풋 케어’, ‘나눔 두피 케어’ 등의 다양한 테라피 매뉴얼로 구성되어 있다.
인재라는 말의 무늬만을 얻는 것에서 벗어나, 실제 비전과 인재상에 훌륭히 부합하는 테라피스트 양성이라는 큰 목적과 궤를 같이하는 것이 바로 이 ‘K 나눔 테라피’라 할 수 있다.
2. 머슬 로미로미 ? 김윤주, 박미진, 이재신
우선 (하와이안) 로미로미 테라피는 테라피스트와 피시술자의 호흡을 통해 쌍방향 에너지를 전달하고, 내면의 에너지를 끌어내 전신에 유연하게 흐를 수 있도록 하는 하와이 전통의 독특한 수기 요법이다. 머슬 로미로미는 이러한 로미로미 테라피의 장점 중에서도 근육 이완에 중점을 둔 테라피로서, 손가락, 팔꿈치, 전완을 이용하여 신체의 곡선을 물이 흐르는 것처럼 유연하게 마사지하는데, 이러한 연속적인 마사지 동작의 시술이 마치 춤을 추고 있는 듯한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한다.
특히 부드럽고 리드미컬한 움직임을 통해 신체의 분리된 부분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주고 체내 노폐물의 정체를 해소할 뿐만 아니라 시술 자체가 좌우 대칭적으로 이루어져 신체 밸런스를 회복하는 데에도 효과적이다.
3. 컬로마테라피(color+aroma therapy) ? 임지연, 류원정, 이은정, 이수정
색채가 주는 고유한 파장의 영향과 아로마 향기가 주는 효능을 이용해 시술하는 것이 특징이며 자신에게 맞는 색채와 향으로 찾아 상황별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테라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