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콜마 동향] 콜마가족 출산장려 캠페인
▶ 셋째아이 300만원 지급, 둘째아이 100만원, 첫째아이 50만원!
▶ 아이낳기 좋은 세상 만들고! 일하기 좋은 기업 만들고!
▶ 저출산은 경제성 여부를 떠나 이윤을 환원하고자 하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
▲ 출산장려금을 수상한 판매관리팀 오준형 팀장 (ⓒKolmar Korea)
화장품 의약품 ODM토털서비스 컴퍼니인 한국콜마(대표 윤동한)가 지난달 남자 쌍둥이 아이를 낳은 한국콜마 판매관리팀
오준형 팀장에게 지난 3월5일 월례조회에서 출산장려금 150만원을 지급하였다.
한국콜마의 출산장려금 제도는 범국민적 이슈로 떠오른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09년부터 본격화하여 첫째 아이를
출산할 경우 50만원, 둘째 아이는 100만원, 셋째 아이는 300만원을 각각 지급하고 있다.
한국콜마 관계자는 “현재 저출산 문제는 더 이상 해결을 미룰 수 없는 심각한 국가적 과제다. 실제로 정부나 지방자치단체가
출산율 제고를 위해 애쓰고 있지만 여러 가지로 부족한 게 사실이다.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일터의 문제는 기업에서
선도적으로 실천해야 할 부문이다.
이에 한국콜마는 저출산 문제가 경제성 여부를 떠나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임을 인식하고 임직원들의 출산장려 분위기를
조성하도록 하는 것이 급선무라 생각한다. 단순히 형식적인 제도가 아닌 실질적으로 혜택을 보장받고 출산 분위기를 전파,
확대할 수 있도록 전사적으로 홍보를 하고 있다. ”라며 출산은 물론 직장에 다니면서도 아이를 양육할 수 있도록 출산휴가를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으로 한국콜마는 출산친화적 직장문화 정착과 이를 타기업으로 전파하는 촉매제의 역할을 위해서 이와 같은 기업문화를
조성하고 확산시키는 일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