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콜마, 100년 기술력 바탕으로 네일 시장 확대
-일본콜마, 프리젠테이션 투어 통해 네일 제품 소개 예정
한국콜마(대표 윤동한)는 네일 비즈니스 사업을 확대,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콜마는 지난 2008년부터
일본콜마의 기술력으로 생산된 네일 제품을 글로벌 TOP 브랜드인 A브랜드에 공급하는 등 네일 락카 부문에
있어서도 기술력과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일본콜마의 네일 락카는 윤기(Shinny), 급속 건조(Quick Dry), 사용성(Smooth)등이 우수한 3가지 타입의 베이스
처방기술을 혁신적으로 개선함과 동시에 피막 강도와 지속력 등의 기능을 추가해 차별화된 제품 경쟁력으로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일본콜마는 1973년부터 네일 시장에 진출, 네일 컬러, 베이스코트, 탑 코트, 큐티클리무버, 네일케어, 젤 네일 등
100만개 네일 제품을 개발, 생산하고 있다. 특히 우수한 품질의 네일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설비 시설에 투자,
최첨단 생산시설이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일본콜마 네일 제품은 글로벌브랜드 화장품 회사인 S사, 방문판매 1위인 D사 등 대형 거래처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한국콜마 관계자는 “갈수록 화장품 제품의 라이프 사이클이 짧아지고 트렌드 변화도 빨라지다 보니 고객의 니즈에 맞는
제품 개발과 품질로 경쟁할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라며 “그 동안 고품질 제품 개발에 주력한 한국콜마만의
기초, 색조화장품 R&D기술을 바탕으로 네일 부문에서도 다양하고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선보일 계획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콜마와 일본콜마는 연 2회 ‘프리젠테이션 투어’를 실시, 화장품 시장의 정보와 트렌드를 공유,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올해는 네일 제품도 포함된 프리젠테이션을 시행할 계획을 갖고 있다. 한편 일본콜마는 100년 화장품 기술을 가진 기업으로
일본 화장품 시장 OEM 1위 사로 우수한 기술력과 품질로 정평이 나있다. 한국콜마 설립부터 지금까지 유기적인
기술 보완 관계를 유지해오고 있다.
<사진1. 한국콜마를 통해 판매된 일본콜마의 네일락카 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