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콜마, 창사 이래 최대 인원 채용
-23기 신입사원 120여명 입사, 작년 대비 2배 인원
-신입사원 50%가 연구 인력, 연구개발 지속 투자
화장품∙의약품∙건강기능식품 ODM 토털서비스 컴퍼니인 한국콜마(대표 윤동한)가 창사 이래 최대 인원인
120여명의 신입∙경력사원을 선발했다. 이번에 선발된 신입∙경력사원들은 지난 12월에 실시한 공채 모집에서
약 3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입사했으며, 1월 21일~2월 1일까지 2주 간 한국콜마 각 사업 부문 업무 지식 및
기업 문화, 기초 역량 교육 등의 신입사원 입문교육을 받았다.
▶연구인력 강화, 탄탄한 R&D 인프라 구축 한국콜마의 이번 공채 특징은 연구 인력이 전체의 50% 정도가
된다는 것이다. 이는 업계 리딩 기업으로서 지속적인 연구개발에 대한 투자와 지원을 의미한다.
이번 연구 인력의 강화는 한국콜마의 근간이 되는 R&D 경쟁력을 한 단계 높이기 위한 공격적인 인재경영이라
할 수 있다. 한국콜마는 신입 연구인력을 기초화장품연구소, 색조화장품연구소, 생명과학연구소, 발효한방연구소,
석오생명과학연구소에 각각 배치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는 한국콜마의 핵심 인력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신입사원과 CEO, 한마음 행군으로 소통 입문교육 일정 중 1월 30일에는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에 위치한
한국콜마 본사에서 온양 온천까지 40km '한마음 신입 행군'을 실시했다. 한마음 신입 행군은 원칙과 기본에
충실하면서 자생력을 높인 인재를 양성하는 ‘유기농 경영’ 철학과 맞닿아 있다. 임직원들이 정기적으로
참여하는 한마음 산행, CEO와 함께하는 밥상머리 소통 프로그램도 유기농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진행되고 있는 내용이다.
윤동한 회장은 “기업의 자산은 사람에서 시작되고, 사람을 통해 이루어진다”는 점을 인재경영의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
강조하면서 신입 행군을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 걸으며 신입사원들과의 대화를 통해 이러한 생각을 당부했다.
이번 행군을 인솔한 인사팀 담당자는 “힘든 과정이었지만 모두가 한마음으로 걸어가며 힘든 일도, 기쁜 일도 같이
겪어야 한다는 것을 배우는 소중한 시간이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진설명]한국콜마 윤동한 회장과 신입사원들이 40km 한마음 행군을 함께 걸으며 밝게 웃고 있다.
[사진설명]창사이래 최대 인원으로 채용된 한국콜마 23기 신입사원들이 힘차게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