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동한 한국콜마 회장, 박 대통령 주재 ‘중견기업 격려 오찬’ 참석
최고관리자2013-08-296,586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 박 대통령 주재 ‘중견기업 격려 오찬’ 참석
- 고용창출기업 세제지원 확대 제안
- 윤동한 회장, 29일 청와대서 열린 ‘중견기업 격려 오찬’ 참석
- 고용창출 기여도 큰 ‘중견기업에 세제지원 확대 제안’으로 오찬 참석자들에 큰 호응 얻어
한국콜마(대표 윤동한)는 29일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청와대에서 열린 ‘중견기업 격려 오찬’에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오찬은 박근혜 대통령과 중견기업계 대표 30명이 새 정부 들어 처음으로 오찬을 함께하며
중견기업의 애로사항에 대해 소통하고자 마련된 자리다.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은 15명의 발표자 중 3번째로 ‘고용창출기업 세제지원 확대’를 정부에 제안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끌어냈다.
특히 윤동한 회장은 “중견기업이 우리나라 경제발전에 앞장서기 위해서는 적극적인 R&D 활동을 통한 새로인 기술개발이
필수적”이라며 “대기업과 중소기업이라는 이분법적 기업분류에 의해 정책적으로 서자 취급을 받아왔던 중견기업에
다양한 세제·정책적 혜택을 지원함으로써 자발적으로 일자리 창출에 앞장설 수 있도록 유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정부의 정책적 지원에 부응해 중견기업이 일자리 창출 등 창조경제의 주역이 되는 데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