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콜마, ‘플래닛147 온라인 서비스’ 시동
-최신 트렌드 기획 신상 제안, 선택(Pick)만 하면 즉시 상품화
“나도 한번 화장품 사업 해볼까?” “플래닛147(www.planit147.com)에 접속해!”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무장한 일반인들이 성공적으로 화장품 사업을 시작할 수 있도록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플래닛147(PLANIT 147)이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온라인 서비스에 돌입했다. 플래닛147은 한국콜마가 운영하는
뷰티& 헬스 프로덕션 플랫폼이다.
최근 이종 업계는 물론 일반 개인들까지 화장품 및 건강기능식품 사업에 진출하고자 하는 시장 변화에 발맞춰
이들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6월 론칭했다. 론칭 당시 화장품 사업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을
시작으로, 현재는 이너뷰티를 포함한 건기식 사업까지 서비스 분야를 확대하고 있다.
12일 공식 오픈한 홈페이지에는 플래닛147이 제공하는 서비스가 자세하게 안내되어 있다. 간단한 본인 인증만으로
사업 상담과 오프라인 체험 서비스 신청도 할 수 있다.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만 있으면 어디서든 손쉽게 접속해
콘텐츠 이용이 가능하도록 홈페이지 설계가 디자인 된 점도 특징이다.
플래닛 147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류호정 실장은 “플래닛 147의 다양한 시도와 콘텐츠를 고객에게 알리고,
플래닛 147의 서비스를 보다 쉽게 접근 할 수 있도록 다가가는 것에 주안점을 뒀다”라며 “더 나아가 본인의
브랜드와 제품에 접목시켜볼 수 있도록 매력을 느끼게 하는 것이 금번 오픈한 홈페이지의 목표였다.”고 밝혔다.
특히 플래닛147이 최신 트렌드 분석을 통해 야심차게 내놓는 따끈따끈한 기획 신상품도 만날 수 있다. 홈페이지를
통해 처음 공개되는 'LINE UP 147' 은 제품 기획부터 디자인, 마케팅 스토리까지 이미 출시 직전까지 완벽하게 준비된
상품 서비스다. 사업자는 제품 출시 여부만 결정하면 즉시 상품화가 진행된다.
이외 상품 기획 과정에서 소비자의 아이디어를 담을 수 있는 공간 'RADAR' 코너 등도 마련됐다. 플래닛147은 시시각각 변하는
화장품 트렌드를 한눈에 확인하고 제품 개발에 적용할 수 있는 기능을 탑재한 서비스를 올해 안으로 오픈하고 지속적으로
홈페이지 버전을 업그레이드 해 나갈 예정이다. 플래닛147 관계자는 “기존의 제품개발과 생산에 그치는 것이
아닌 궁극적으로 보다 풍성하고 다채로운 뷰티 & 헬스 비즈니스 생태계를 구축해가는 것이 목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