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건강기능식품 ODM 기업 콜마비앤에이치(대표이사 윤여원)는 헤모힘 주원료(헤모힘 당귀등 혼합추출물)가
노화모델 연구에서도 항산화 및 피로개선 효과를 확인한 연구논문이 최근 SCIE급 국제학술지 ‘Journal of Medicinal Food’ 6월호에 게재됐다고 밝혔다.
‘헤모힘 당귀등 혼합추출물’은 2006년 콜마비앤에이치가 당귀·천궁·작약 등 천연물을 활용해 개발한 대한민국 면역기능개선
1호 개별인정형 원료로, 고객사 애터미를 통해 판매 중인 건강기능식품 헤모힘의 주원료다.
이번 연구는 고령층에서 헤모힘 당귀등 혼합추출물의 항산화 및 피로개선 효과에 대한 작용 기전 조사를 목적으로 설계됐다.
콜마비앤에이치 산하 식품과학연구소에 따르면 약 1년간의 비임상시험을 통해 강제운동으로 피로를 유발한 노화 마우스 모델에서
헤모힘의 주 원재료(헤모힘 당귀등 혼합추출물)를 투여했을 때, 피로 및 항산화 효능과 관련이 있는 NRF-2/HO-1 Pathway에 대한
바이오 마커들이 유의미하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뿐만 아니라, 대조군과 비교하여 운동시간 및 악력 지표에서도 유의미한 개선을 확인했다.
콜마비앤에이치 관계자는 “기존 헤모힘 당귀등 혼합추출물이 60세 이하의 젊은층 및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효능을 확인했다면,
본 연구를 통해 60세 이상의 고령층에서도 눈에 띄는 피로개선 및 항산화 효과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라며,
“이번 연구결과를 토대로 국내 뿐 아니라 글로벌 버전인 헤모힘G의 특허 출원 등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콜마비앤에이치의 개별인정형원료 ‘헤모힘 당귀등 혼합추출물’은 연구 역량 및 제조 능력이 결합된 기술집약 원료로, 지난
9월 개별인정형 원료 중 유일하게 면역기능 개선에 피로 개선 기능까지 이중 기능성을 획득하며 글로벌 지식재산권을 추가 확보하고 있다.
건강기능식품 개별인정형 원료 수출액 1위로서, 현재 호주, 미국, 태국, 러시아를 포함해 중앙아시아, 남아메리카 등 20여 개 지역에 수출되고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