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콜마, 보호소년 안정적 자립 후원한다
최고관리자2023-04-245,570
한국콜마, 보호소년 안정적 자립 후원한다
안양 정심여자중고등학교에 장학금·기초화장품 등 지원
한국콜마가 보호소년들의 안정적인 자립을 위한 지원에 나섰다.
한국콜마는 지난 21일 안양 정심여자중고등학교(안양소년원)에서 보호소년들의 건전하고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위한 후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정심여자중고등학교 김태섭 원장과 한국콜마 윤리경영그룹 김영호 상무가 참석했다.
이번 후원은 한국콜마가 지난해 정심여자학교와 체결한 ‘보호소년의 성공적인 사회정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이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콜마가 전달한 장학금과 스킨·앰플·클렌징 등 기초화장품은 정심여자학교에서 운영하는 피부미용반 학생들의 직업 훈련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콜마 김영호 상무는 “보호 청소년들이 올바르게 성장하고 자립하는데 보탬이 되기 위해 이번 지원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진로교육을 비롯한 다양한 후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콜마는 작년 12월 정심여자학교와 미평여자학교(청주소년원) 보호소년을 위해 연구원들이 직접 나서 ‘뷰티 진로 멘토링’을 진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