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설명: (왼쪽)한국콜마홀딩스 지속가능경영사무국 김종철 상무와 (오른쪽)트리플래닛 정민철 이사의 후원금 전달 기념촬영 ]
당사는 사회혁신 기업 트리플래닛을 방문해 멸종위기식물 보호와 연구 지원을 위한 생물다양성 보전 활동 후원금을 전달했습니다.
한국콜마홀딩스를 비롯한 콜마그룹 전 관계사는 매년 11월 말 한주를 '콜마 커넥트 위크(Kolmar Connect Week)'로 지정해,
우리 기업과 지역사회를 연결(Connect)하는 의미로 임직원의 자발적 사회적 기여와 자원봉사 참여를 적극 권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역사와 문화, 미래로의 연결 지킴이'를 주제로 진행된 올해 프로그램 중에는 더 나은 미래로의 연결을 위한 '환경 지킴이' 활동도 진행되었습니다.
임직원이 환경과 자원을 보호하는 미션을 세 가지 이상 실천하고 이를 인증하면, 회사가 멸종위기식물 반려화분을 증정하는 챌린지 형식으로 진행되었는데,
미션 수행을 최종 완료한 임직원의 수 만큼 생물다양성 보전 후원 기금을 적립해 이 날 트리플래닛에 적립된 후원금을 전달하고 돌아왔습니다.
소셜벤처 기업 트리플래닛(tree planet)은 "세상 모든 사람들이 숲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을 만듭니다"를 미션으로 지난 2010년 설립된 단체로,
2010년 나무심기 스마트폰 게임 '트리플래닛' 출시를 시작으로,국내외 산불피해복구숲 조성 사업, 'make your farm' 커피농장 캠페인, 반려나무 사업, 탄소중립숲 조성 등
환경 보호와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통해, 가능한 모든 사람과 많은 기업의 동참을 이끌어 내는 노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국콜마홀딩스와 전 관계사는 '더 나은 미래로의 연결(Connect for better future)'을 사회공헌의 비전으로 정하고 나눔과 상생을 실천해 가고 있습니다.
진정성이 담긴 ESG경영을 통해 적극적인 나눔과 상생을 실천하면서 지속가능한 내일과 더 나은 미래로의 연결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나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