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사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고 지방자치단체와 시도 사회복지협의회가 협력하여 추진한
'2023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인정기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지역사회의 발전과 상생을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펼친 기업의 공로를 인정해주는 제도로,
환경(Environmental),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 전반의 ESG 경영 관련 7개 분야 총 25개 지표를 반영한 심사를 거쳐 선정되고 있습니다.
한국콜마홀딩스는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한적십자사, 홀트아동복지회,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 등 여러 공익단체와 협력하여
소외계층 이웃을 위한 지원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지역사회에 대한 나눔과 상생을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지난달 20일에는 한국콜마홀딩스를 비롯한 전 관계사 임직원들이 일주일 동안 대규모 봉사활동에 나서는 '콜마 커넥트 위크(Kolmar Connect Week)'를 시행했습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 행사에 한국콜마, HK이노엔, 콜마비앤에이치, 연우 등 관계사 임직원 총 1,058명이 참여해 문화재 정비와 임직원 소장품 기부 캠페인, 사업장 인근 지역사회 환경정화 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나눔과 상생을 실천했습니다.
특히 '역사와 문화, 미래로의 연결 지킴이'를 주제로 진행된 올해 '콜마 커넥트 위크'에는 우리 문화재를 가꾸고 지키는 봉사활동도 진행되었습니다.
임직원들이 서울 경복궁과 세종시 연기향교, 여주시 고달사지 등의 문화재에 찾아가 직접 시설 내외부 환경 정화를 실천했고, 문화유산 보호지원 기금을 후원했습니다.
이외에도 공동생활가정 그룹홈의 자립준비청년 10명을 초대해 임직원과의 1대1 밀착 멘토링과 1일 콜마인 체험, 성장지원 장학금 수여 등을 통해
청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해 꿈을 이루어 나갈 수 있도록 응원하는 프로그램도 진행되었습니다.
한국콜마홀딩스 관계자는 "진정성이 담긴 ESG 경영을 실행해야 한다는 것이 콜마 전 관계사의 지속가능경영 추진 방침"이라며,
"모든 구성원의 적극적인 참여와 나눔의 실천을 통해 내년에도 인정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