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마그룹, 일주일 간 나눔봉사 '상생 ESG' 실천
'콜마 커넥트 위크' 실시…전 임직원 봉사활동 2,700시간
한국콜마홀딩스 및 콜마그룹 관계사 전 임직원이 일주일 동안 대규모 봉사활동에 나서는 사회공헌의 장을 펼쳤습니다.
한국콜마홀딩스 및 한국콜마, HK이노엔, 콜마비앤에이치, 연우 등 전 관계사 임직원들이 11월 21일부터 25일까지 '콜마 커넥트 위크'를 실시했습니다.
콜마 커넥트 위크는 전사 차원에서 진행하는 자발적 봉사활동 프로젝트로 한주 간 집중적으로 운영되며 지역사회와 함께 사랑을 나누고 가까이 소통하면서 나눔을 실천했습니다.
이 기간 동안 서울 · 세종 · 인천 · 부천 등 전국 각지 사업장에서는 도시락 배달, 배식 봉사, 환경 정화 활동 등이 릴레이로 전개되었고,
특히 윤상현 부회장과 각 관계사 대표들이 봉사활동에 솔선수범 나서며 임직원들의 봉사 참여를 독려했습니다.
도시락 나눔과 배식 봉사 활동 등에는 무려 1,100여 명의 임직원이 동참했습니다. 각 사업장 소재지인 서울 서초구, 송파구, 인천 연수구, 세종시 등에서 도시락 나눔 활동이 진행됐으며,
노숙인 및 취약계층 위한 배식 봉사활동은 서울역과 탑골공원 인근의 무료 급식시설에서 진행했습니다. 서울 숭인동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는 김장 김치를 전달해 드렸습니다.
이 외에도 사업장 소재지역 내 쓰레기 줍기 등 환경 정화 활동과 또 1만보를 걸을 때마다 1,000원 씩 기부액이 쌓이는 걸음 기부 활동 '걸음엔 이노엔' 이벤트도 진행되는 등 한주 동안 콜마그룹 전 관계사 임직원들이 참여한 모든 봉사활동 시간을 더하면 총 2,700여 시간에 달하는 따뜻하고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한국콜마홀딩스 안병준 대표는 "전 관계사의 모든 임직원들이 참여했다는 점에서 콜마 커넥트 위크의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콜마그룹은 진정성 있는 자발적 봉사활동으로 지역 사회와 건강한 나눔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한국콜마홀딩스 및 콜마그룹 전 관계사는 '더 나은 미래로의 연결(Connect for Better Future)'을 사회공헌 비전으로 정하고 우리 사회 곳곳을 연결하는 상생 경영의 노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번 '콜마 커넥트 위크' 역시 우리 기업과 사회를 연결해 더 나은 미래로 함께 나아가기 위해 지난해 첫 시행되었으며, 매년 꾸준한 참여와 실천을 위해 임직원들이 보다 쉽고 가깝게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건강한 나눔문화를 만들어 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