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마그룹은 일터와 가정의 균형 있는 양립을 위해 다양한 가족친화 제도를 확대·개편하고, 이를 기업 문화로 내재화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특히, 임직원 가정에 자녀가 탄생했을 때 출산장려금과 함께 육아휴직을 의무화(1개월 이상, 급여 수준의 생활지원금 지원)하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가정과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는 동시에 새로운 가족의 탄생을 모두가 함께 기뻐하고 축하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지난 6월 27일, 콜마그룹은 저출산 문제 극복과 아이 양육에 대한 진정성을 담아 위기 임산부 자립 지원 시설인 애란원을 방문하여,
아이 돌봄 및 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필요한 물품을 후원했습니다.
이번 활동에는 콜마그룹 주요 관계사에서 가족친화 제도 운영을 담당하는 임직원이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
첫돌이 채 되지 않은 영아들을 품에 안고 직접 분유를 먹이며 낮잠을 재우는 등 돌봄 활동을 진행하는 한편, 시설 내 환경 개선을 위한 청소 봉사활동도 함께 이루어졌습니다.
봉사활동이 진행되는 동안 영아들의 보호자에게는 특별한 휴식 시간을 선물했습니다. 출산과 돌봄으로 지친 몸과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 외부 활동을 통해 즐거운 휴식을 지원했습니다.
또한, 아기를 위한 수건과 산후 피부 관리를 위한 튼살 크림 구입 비용을 지원하고, 엄마들의 일상에 작은 쉼을 줄 수 있는 스킨케어 화장품 세트를 후원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콜마그룹은 앞으로도 출산과 육아를 지원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입니다.
더불어, 임직원들이 가정과 가족의 소중함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제도를 마련하여 실질적인 변화로 연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