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콜마, 2024 자립준비청년 및 사회적기업 동반성장 지원
최고관리자2024-07-092
한국콜마는 2022년부터 자립준비청년들의 건강한 자립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지난 7월 9일, 소셜캠퍼스온 서울2센터에서 한국콜마 최현규 대표님과 소이프 스튜디오 고대현 대표, 재단법인 밴드 하정은 이사장님이 참석하여 후원 전달식을 갖고 재단법인 밴드를 통해 후원금 2,500만 원을 자립준비청년 후원 기업인 소이프 스튜디오에 전달했습니다.
3년 연속 이어진 지원은 한국콜마가 가진 자립준비청년에 대한 진심 어린 관심을 의미합니다. 기부금은 청년들의 사회적 자립을 위한 장학금, 생활비, 디자인 교육 등에 쓰일 예정입니다.
소이프 스튜디오는 한국콜마의 후원으로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한 '디자인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으며, 청년들이 학업과 취업에 활용할 수 있는 디자인 실무 교육을 지원합니다.
지난 2023년에는 디자인 아카데미를 수료한 자립준비청년 '비또'와 함께 콜라보한 '비또 핸드 크림'을 출시한 바 있고, 한국콜마에서 연구 개발 및 생산한 2000개의 제품을 전량 소이프 스튜디오에 기부하여
수익금이 자립준비청년에게 재 지원되는 선순환 구조의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무사히 안착시켰습니다.
한국콜마는 올해도 2회차 생산과 기부를 계획하고 있으며, 국내 화장품 최초 ODM 기업에 걸맞은 사회공헌 상품을 개발로 자립준비청년 지원과 사회적기업 상생에 앞장서겠습니다.
감사합니다.